이혜정
[한국뷰티건강산업신문 이혜정 기자]
뷰티 브랜드 ‘펠리샤(Felicia)’가 민감하고 건조한 손 피부를 위한 신제품 ‘모이스춰라이징 시카 핸드크림’을 선보였다. 병풀추출물(Centella Asiatica Extract, 10ppm)을 주요 성분으로 함유한 이 제품은 자극받은 손 피부를 부드럽게 진정시키고, 촉촉한 보습감을 선사하는 데 도움을 준다.
끈적임 없는 산뜻한 텍스처로 빠르게 흡수돼, 손을 자주 씻거나 외부 자극에 노출되는 일상 속에서도 부담 없이 수시로 사용할 수 있는 데일리 케어 제품이다. 50 ml / 1.76 fl. oz. 용량으로 휴대성이 뛰어나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바를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또한, 이 제품은 국제 품질경영시스템 ISO 9001과 화장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 ISO 22716 인증을 모두 획득한 시설에서 제조돼, 위생과 품질 관리 면에서 신뢰를 더했다. 소비자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꼼꼼한 기준을 적용한 점이 눈길을 끈다.
브랜드 관계자는 “펠리샤는 자연에서 얻은 순한 성분으로 바쁜 일상 속 피부에 따뜻한 쉼표를 전하고자 합니다”라며 “이번 핸드크림은 반복적인 손 세정과 환경 자극으로 지친 손에 부드러운 보습과 편안한 진정을 선사하고자 기획된 제품입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펠리샤는 ‘자연을 닮은 순수한 아름다움’이라는 브랜드 철학 아래 다양한 퍼스널 케어 제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향후 스킨케어와 바디케어 등으로 제품군을 확장해 국내외 시장에서 브랜드 가치를 더욱 넓혀갈 계획이다.
호텔의 스위트룸 테이블에 있는 Felicia제품(사진 출처 = AI 활용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