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뷰티건강산업신문 이혜정 기자]

스킨케어의 시작이자 가장 기본이 되는 세안. 최근에는 클렌징 단계부터 피부에 유익한 성분을 담아 피부 장벽을 보호하고 수분을 지키려는 소비자의 니즈가 뚜렷해지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자연주의 뷰티 브랜드 ‘FELICIA(팰리샤)’가 선보인 ‘레티놀 & 히알루론산 클렌징 폼’이 주목받고 있다.

사진 출처 = AI 생성 이미지

이 제품은 피부 재생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레티놀과 고수분 보습 성분으로 잘 알려진 히알루론산을 함께 배합해, 세안 후에도 촉촉하고 매끄러운 피부 상태를 유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민감한 피부도 사용할 수 있도록 자극을 최소화한 포뮬러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FELICIA에 따르면, 해당 제품에는 레티놀 300ppm과 소듐하이알루로네이트(히알루론산) 200ppm이 함유돼 있어 일상적인 세안만으로도 피부 관리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글리세린 등 보습과 진정을 돕는 자연 유래 성분도 함께 배합되어 있으며, 풍성하고 조밀한 거품이 노폐물은 제거하고 피부는 부드럽게 감싸준다.

제품은 100ml 용량으로 구성됐으며, 사용법은 간단하다. 손에 적당량을 덜어 충분히 거품을 낸 후 얼굴 전체에 부드럽게 마사지하듯 문지른 다음 미온수로 깨끗이 씻어내면 된다. 마찰감 없는 텍스처로 민감한 피부에도 편안한 사용감을 제공하며, 세안 후에도 당김 없이 촉촉하게 마무리된다는 소비자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팰리샤 관계자는 “레티놀 & 히알루론산 클렌징 폼은 단순히 피부를 세정하는 것을 넘어, 스킨케어 루틴의 시작 단계에서 피부를 건강하게 가꾸는 것을 목표로 설계됐다”며, “세정력과 보습력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저자극 클렌징 제품으로 일상에 유용한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브랜드 FELICIA는 ‘자연이 선사하는 따뜻한 아름다움’을 모토로 내세우며, 자연 유래 성분과 실용적인 가격대를 바탕으로 합리적인 뷰티를 지향하고 있다. 자몽, 콩, 어성초, 홍삼 등 식물 유래 추출물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제품군을 운영하고 있으며, 클렌징 폼 라인업은 피부 고민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레티놀 & 히알루론산 클렌징 폼’ 외에도 FELICIA는 ▲동백꽃&콜라겐 ▲어성초&마데카소사이드 ▲달팽이&세라마이드 등 총 4종의 클렌징 폼을 운영 중이다. 각각 탄력·진정·보습에 특화된 성분을 중심으로 한 라인업으로, 피부 타입과 필요에 따라 선택의 폭을 넓혔다.

현재 제품은 FELICIA 공식몰을 통해 10,000원에 판매되고 있으며, 합리적인 가격 대비 풍부한 성분 구성과 트렌디한 패키지로 선물용으로도 수요가 늘고 있다. 특히 간편한 사이즈와 미니멀한 외관으로 여행용 클렌징 제품으로도 적합하다는 반응이다.

화장품 업계 관계자는 “최근 클렌징 제품도 기능성 스킨케어의 일부로 인식되면서, 주요 성분과 효과를 꼼꼼히 따지는 소비자가 많아졌다”며 “레티놀과 히알루론산을 함께 담은 제품은 흔치 않아, 시장 내에서 차별화된 포지션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소비자 리뷰 역시 긍정적이다. “피부에 자극이 없어 매일 사용하기 좋다”, “아침 세안 후에도 피부가 촉촉하게 유지된다”, “피부결이 정돈된 느낌이 들어 만족스럽다”는 반응이 주를 이루며, 재구매 의사를 밝히는 고객도 늘고 있다. 단, 피부 특성에 따라 성분 반응이 다를 수 있으므로 사용 전 전성분 확인과 간단한 테스트를 권장한다.

한편, 팰리샤는 앞으로도 피부 고민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바탕으로, 일상에서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제품 개발을 지속할 방침이다. “기능성과 안전성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클렌징 제품으로, 소비자의 선택을 받을 수 있길 바란다”고 팰리샤 측은 전했다.

FELICIA 레티놀 & 히알루론산 클렌징 폼은 100ml 용량으로 구성되었으며, 소비자 가격은 10,000원이다. 주요 성분으로는 레티놀(300ppm), 소듐하이알루로네이트(200ppm), 글리세린 등이 포함돼 세정과 보습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포뮬러로 완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