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뷰티건강산업신문 이혜정 기자]

자연 유래 성분을 기반으로 한 뷰티 브랜드 ‘펠리샤(Felicia)’가 신제품 ‘카멜리아 앤 콜라겐 모이스처라이징 크림’을 출시하며 본격적인 시장 확대에 나섰다. 동백꽃 추출물과 콜라겐을 핵심 성분으로 한 이번 제품은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하며, 일상의 건조함 해소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설계됐다.

펠리샤는 “자연이 선사하는 따뜻하고 순수한 아름다움”을 브랜드 철학으로 내세우며, 자연 유래 원료를 담은 스킨·바디·헤어·향기 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특히 자몽, 콩, 어성초, 홍삼 등 친숙한 원료에 기반한 제품 라인업으로 국내는 물론 글로벌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넓혀가고 있다.

신제품 ‘모이스처라이징 크림’은 정제수, 글리세린, 미네랄오일, 카멜리아(동백나무꽃) 추출물(10ppm), 하이드롤라이즈드 콜라겐(10ppm) 등을 포함하고 있으며, 피부 보습 유지와 부드러운 피부 결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주요 성분은 제품 외관에 표기된 내용에 기반해 명시됐다.

제품 사용법은 기초 스킨케어의 마지막 단계에서 적당량을 취해 피부에 부드럽게 펴 바르고, 가볍게 두드려 흡수시키는 방식이다. 일반 소비자 사용을 위한 주의사항도 함께 표기되어 있으며, 어린이 손에 닿지 않는 곳에 보관하고, 직사광선을 피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펠리샤는 제조 과정에서도 품질 관리를 강화했다. 해당 제품은 ISO 9001 및 ISO 22716 인증을 받은 시스템에서 생산되었으며, 제조사는 인천광역시에 본사를 둔 ㈜주노생활건강이다. 제품 용량은 100ml로, 일반적인 데일리 보습 제품군과 동일한 수준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크림은 자연 유래 성분의 조화와 실용적인 제형을 동시에 고려해 개발된 제품”이라며 “건강하고 촉촉한 피부 상태 유지를 원하는 소비자에게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옵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펠리샤는 “착한 성분, 합리적인 가격”을 중심으로 한 제품 철학을 기반으로,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자연주의 뷰티 솔루션을 국내외 소비자에게 제안해 나갈 계획이다.

해변가에 있는 펠리샤 카멜리아 앤 콜라겐 모이스처라이징 크림(사진 출처 = AI 활용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