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엘스 ‘레드 오렌지 피디알엔 부스트 세럼’  사진=(주)네오팜

[한국뷰티건강산업신문 김현주 기자]

㈜네오팜(대표 김양수)의 클리니컬 뷰티 브랜드 티엘스(t’else)가 여름철 집중 케어가 필요한 하트존(Heart Zone)을 맑고 생기 있게 가꿔주는 ‘레드 오렌지 피디알엔 부스트 세럼’을 새롭게 선보였다.

하트존은 눈 밑부터 양 볼, 입 주변까지 얼굴 중심을 감싸는 부위로, 면적이 넓고 자외선에 노출되기 쉬워 기미와 잡티 등 색소침착이 자주 발생한다. 특히 여름철 강한 햇볕과 실내 냉방으로 인해 건조함과 칙칙함이 더해지기 쉬운 만큼, 수분과 광채 관리가 중요하다.

티엘스의 신제품 ‘레드 오렌지 피디알엔 부스트 세럼’은 겔 타입 포뮬러로 피부에 빈틈없이 수분 볼륨을 채워주며, 사용 2주 만에 수분 84.32%, 볼륨 14.91%, 광채 32.29%, 피부결 12.3% 개선*을 입증해 눈길을 끈다.

핵심 성분으로는 쌀 유래 고순도 비건 PDRN과 리포좀 비타민 3종, 식약처 인증 미백 성분인 나이아신아마이드가 함유된 ‘VitaPDRN Complex™’를 적용, 색소침착 개선과 피부 속 수분 유지에 탁월한 효과를 발휘한다. 특히 쌀 PDRN은 기존 연어 유래 PDRN보다 분자량이 작아 피부 흡수력이 높고, 눈 밑과 볼의 색소침착을 각각 14.64%, 12.01% 개선*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피부 자극 테스트 결과 ‘무자극’ 판정을 받았으며, 20가지 유해 성분을 배제해 민감성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비건 포뮬러라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티엘스 관계자는 “하트존은 얼굴 인상을 결정짓는 중요한 부위인 만큼, 수분과 입체감, 광채까지 균형 있게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부스트 세럼은 데일리로 사용하기 적합한 제품으로, 투명하고 생기 있는 여름 피부 연출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전했다.

‘레드 오렌지 피디알엔 부스트 세럼’은 티엘스 공식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인체적용시험: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2025.04.14~04.29, 21명 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