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선영
나이팅게일 ‘C-토닝 비타민C 세럼’은 안정화된 비타민C 유도체와 5% 나이아신아마이드, 12가지 비타민 콤플렉스를 함유한 저자극 멀티 광채 세럼이다. 피부 톤과 결, 잡티는 물론 탄력까지 복합적으로 케어하며, 식물유래 AHA·BHA·PHA와 10중 히알루론산, 진정 특허성분이 민감 피부에도 순한 진정 효과를 제공한다. ⓒ잎스코스메틱 제공
[한국뷰티건강산업신문 장선영 기자]
잎스코스메틱이 자사의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나이팅게일(Nightingale)’의 신제품 ‘C-토닝 비타민C 세럼’에 대한 글로벌 반응이 호조를 보이자, 유럽 진출 및 글로벌 마케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C-토닝 비타민C 세럼’은 비타민C 유도체, 5% 나이아신아마이드, 12종 비타민 콤플렉스를 주요 성분으로 한 저자극 광채 세럼으로, 피부 톤 개선과 탄력, 잡티 케어를 한 번에 해결하는 멀티 기능성 제품이다. 미국, 일본,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출시 직후 긍정적인 사용자 반응과 재구매율 상승을 기록하며, ‘데일리 브라이트닝 세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에 잎스코스메틱은 최근 유럽 화장품 통합인증 제도인 CPNP 등록을 마치고 루마니아를 비롯한 동유럽 유통 확대에 나섰다.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유럽 내 매출 성장의 기반을 마련한 것이다.
또한 오는 7월 8일부터 시작되는 ‘아마존 프라임데이’를 겨냥해 글로벌 디지털 마케팅을 본격 전개한다. 특히 북미 및 동남아시아 지역의 틱톡 인플루언서들과 협업해 사용자 제작 콘텐츠(UGC) 기반의 바이럴 캠페인을 확대하며, MZ세대를 중심으로 브랜드 선호도를 높이는 전략이다.
잎스코스메틱 관계자는 “이번 프라임데이를 기점으로 ‘C-토닝 세럼’의 글로벌 판매 채널 다각화 및 브랜드 충성도 확보에 집중할 계획”이라며 “민감성 피부를 위한 저자극 처방과 효능 중심의 제품 설계가 해외에서도 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나이팅게일의 기술력과 안전성을 집약한 제품으로서, 향후 글로벌 K-뷰티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잎스코스메틱은 1996년 설립된 스킨케어 전문 기업으로, ‘잎스(IPSE)’, ‘잎스프리미엄’, ‘나이팅게일’ 등 다양한 브랜드를 통해 피부 고민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미국, 일본, 동남아시아 등지에서 활발한 수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과학 기반 성분과 안전한 처방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피부 건강을 추구하고 있다.